|
 |
|
ⓒ (주)고성신문사 |
|
6.13지방선거 고성군의원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진영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진영찬 후보는 지난 24일 고성읍 동외로 178번길 3-7(고성사격장 1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지지자와 자유한국당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진영만 여양진씨대종회장은 “사람의 힘은 하나의 힘을 모으면 둘이 되고 둘의 힘을 모으면 열이 된다. 열의 힘을 모으면 그 어느 것도 해낼 수 있다”며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진영찬 후보를 큰 인물로 만들어 잘사는 고성읍과 대가면을 만들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심진표 전 도의원은 “진영찬 후보는 어른이나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알토란같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며 “‘군군신신부부자자’라는 공자의 철학을 신념으로 삼고 있는 진영찬 후보는 군의원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4년 전 김상준 고성군의원이 선거에 처음 출마했을 때 축사를 했다. 당시 김상준 의원은 최다득표로 당선됐다”며 “이는 당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김 의원의 당선을 위해 적극으로 선거운동을 해줬기 때문이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진영찬 후보를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종환 전 고성군장애인후원회장은 “진영찬 후보는 JC 3대 이념을 실천해왔다”며 “고성군의원 후보로서 능력이 출중하다. 장애인 후원회장을 맡을 때에도 많은 역할을 해왔다. 필승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진영찬 후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개업한 적이 없다”며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지었다. 농사를 지어 자식들을 모두 대학을 보냈다”면서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보수는 부모님을 잘 섬기고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것이 보수의 근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이 자리는 야무진 보수의 깃대를 세우는 엄숙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보수의 맥을 짚고 고성이 바르게 나아갈 길을 열고 자 이 자리에 섰다. 부모님에게도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진영찬 후보는 “지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한다. 한 마리는 보수의 가치고 또 한 마리는 부모님에 대한 효도”라며 “여러분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