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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 이하 선양회)는 지난 5월 23일 서울 사직동 선양회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경복궁의 근정전, 교태전과 강녕전, 동궁, 향정과 건청궁, 경회루, 수정전과 궐내각사를 관람하는 고궁 둘러보기 행사를 가진 후 고성향우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옮겨 심의표 고문의 사회로 선양회 상반기 일정 및 현황 보고가 있었다.
선양회는 6월 27일(수) 선양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18년 주요사업으로는 ‘월이 인형 도자기’ 100점을 제작 및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36명이 예약을 완료하였으며 10여 명이 의사 표시를 하고 있어 6월 중에 제작 계약을 체결한다고 하면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그리고 창작판소리 ‘월이가’를 신문과 잡지 등 매체를 통하여 전국에 공모하여 연말 안으로 입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박서영 회장은 언제나처럼 낮은 자세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의 선양회는 바로 임원 여러분들의 협조에 기인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모임에는 신대도, 제정호, 박만갑, 배건수, 심의표, 최윤갑 고문, 김명원, 최행철, 서형덕, 곽광주, 어영규, 이삼수, 최상락, 최병철이사, 최순임 사무국장, 김삼석 향우회 사무국장, 박진열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부회장, 이동한 조선뉴스프레스 대표, 최영재 자유일보 대표, 성중기 서울시의회 의원과 30여 명 이 참석해 고향 고성의 싱싱한 생선회로 고향의 맛을 느끼며 오찬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