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5 04:41: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자유한국당 김홍식 군수예비후보 클린선거운동 다짐

선대위 발대식 필승결의대회 가져
김태호 도지사 예비후보 함께 고성시장 방문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8일
ⓒ (주)고성신문사

자유한국당 김홍식 고성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실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예비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 당직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들은 남산 충혼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들의 뜻을 받들고 참배하며 나라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에서는 클린캠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클린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클린선거운동 선포식과 함께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군현 국회의원은 “내가 열심히 하면 꼭 찍어 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진다면 반드시 당선될 수 있다”며 “모두 힘을 합해 이번 선거를 필승으로 고성을 더욱 부유한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해라”고 격려했다.김태호 도지사예비후보는 “제가 여기까지 온 것은 김홍식 후보가 친구이기 때문”며 “고성에 소중한 변화를 가져올 후보, 고성을 역동적으로 바꿀 후보는 김홍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의 6개 고용위기지역 중 4곳이 경남이다. 전북 군산은 고용위기지역과 함께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이 됐다”면서 “경제지표를 보면 여러 가지 조건이 경남지역이 훨씬 좋지 못하지만 경남은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이 되지 않은 것은 정부가 경남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또한 “정부는 서민경제를 살리기 일자리를 늘린다고 했지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공무원의 숫자만 늘리고 실제 일자리는 10만 개나 줄었다. 서민을 생각하고 약자를 생각하는 철학은 잘하는 것이지만 현실을 모르고 추진하는 정책은 오히려 서민들은 더 어렵게 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도 이상은 좋지만 현실에서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다 죽이고 있다. 이런 정부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자유한국당도 잘하는 것이 없다. 국민들의 실망도 크고 새롭게 변하고자 하는 의지도 적다”며 “하지만 옛날엔 잘못을 한 아들을 어머니들은 같이 아파하면서 안아줬다.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미워도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같은 마음으로 경남과 고성만은 지켜줘야 새롭게 출발하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홍식 예비후보는 “선거에는 후보자 같은 마음으로 임하는 사람이 3명만 있으면 이긴다고 한다”며 “여기에 있는 분들이 후보자 같은 마음으로 절박한 마음으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제가 부족한 부분은 여기 있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채워주고 다른 후보들이 부족한 부분은 제가 반드시 채워서 혼자만의 선거가 아닌 함께하는 선거를 치르도록 하겠다”면서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서 군민들이 걱정하는 상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김태호, 김홍식 예비후보는 고성시장 장날 투어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충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8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