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고성군의원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영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영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영오면 영회로 530 영오시장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개소식을 갖고, 지역 유권자들의 소중하고 깨끗한 한 표를 당부했다.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가족과 지지자를 비롯해 백두현 고성군수 예비후보와 이옥철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하창현 고성군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김영기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간 지방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일선행정에서 몸소 보고 느끼며 체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귀와 눈이 되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항상 약한 자의 손과 발이 돼 봉사하는 청렴하고 정직한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항상 지역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찾아 의논하고 해결하며 일 잘하는 1등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영기 예비후보는 군 예산집행 전 철저한 사전 검토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사업을 올바르게 추진하기 위해 의회 기능과 활동 강화, 6차산업을 통해 지역의 농축산업 지원으로 농가소득 제고,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예산 확충, 불필요한 조례를 개정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또한 의정활동을 공개하고 연 1회 이상 의정보고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각 직능단체와 분기별 정책간담회를 실시하고, 예산 편성 및 현안에 대해 주민의견 청취, 주민참여예산제의 실질적 운영, 외유성 해외연수와 불필요한 의전 등 권위주의를 청산해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의회를 의회답게 바로 세우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