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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고성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이철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군민들의 지지호소에 나섰다.이철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고성읍 중앙 25번길 76(메가커피 3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지자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많은 지지자들과 군민들이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이철원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이종삼 성산이씨고성군종친회장은 “평소 이철원 예비후보는 열심히 노력하고 건실한 생활을 해왔다”며 “고성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큰 꿈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돼 반드시 선거에서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이철원 예비후보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현재 고성군은 정말 어렵다.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들은 다들 고성을 떠나고 있다”며 “준비를 하지 않으면 고성군의 미래는 장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성군의 작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작은 변화가 고성군의 10년 20년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이철원 예비후보는 “고성군의회도 마찬가지다.
군의원의 자질은 군민과의 소통이다.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군민의 눈높이에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 군의원”이라며 “지금 의회가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군민과의 소통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행정을 견제하고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고성군의 예산 5천억 원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군민들의 복지와 문화, 사회에 돌아오는지를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 고성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작은 힘이지만 함께 해준다면 고성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