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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군내 3명의 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3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거류초등학교 조은주 교사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 착과 행복학교의 저변확대를 위해 직무연수 컨설팅 강사, 행복학교 연구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바른 교육관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성초등학교 임정숙 교사는 평생체육교육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어깨동무 동아리 운영 및 토요스포츠 등 다양한 방과 후 스포츠 활동으로 초등 우수선수 육성 발굴에 앞장서왔다. 또한 투철한 교육신념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역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철성고등학교 이선주 교사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능력개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주 교사는 집단따돌림 등을 비롯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경상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은 회화중학교 조현기 교사는 투철한 교육관으로 학생들의 교과 교육 및 바른 인성지도, 생활지도에 노력했다.
또한 끊임없는 자기연찬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교육과 학력향상을 돕는데 기여한 공로다.마암초등학교 김재호 교사는 지속적인 교수학습방법 개선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운영으로 배움이 즐거운 교실을 만드는데 기여해온 공로로 경상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회화초등학교 엄성환 교사는 부적응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관심분야와 잠재력을 찾아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해왔다. 또한 체육, 수련활동, 수학여행 등의 단체활동 담당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과 체험중심의 생활지도를 실시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앞장선 공로로 경상남도교육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