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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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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고성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이쌍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정책토론회를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이쌍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고성읍 중앙로 25(DC마트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이쌍자 예비후보가 고성군의원 재임시절 열심히 발로 뛰면서 의정활동을 펼친 내용이 동영상으로 소개됐다.이쌍자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 결심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군의원은 군민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서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활동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했다. 또 “사사롭고 불편한 인과관계의 짐을 벗어버리고 지역발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을 군민들의 바람을 모아 소신껏 추진하겠다”며 “혼자서 가기 힘든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옆에는 군민들이 있다. 고성군과 군민만을 바라보면서 옮은 일 바른 말 할 수 있는 한결같은 군의원 이쌍자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쌍자 예비후보는 “지금 고성은 당장 먹고 사는 문제,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다. 고성군이 가진 훌륭한 자원을 어떻게 하면 더 돋보이게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며 “군민과 뜻을 모아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 불합리하며 수정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고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개편맞춤형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했다.또 “모든 의정활동의 주인공은 항상 군민이다. 늘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김화홍 전 고성중앙고등학교장은 “이쌍자 의원은 지난 임기동안 자기의 역할을 120% 이상 발휘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쌍자 의원의 인품과 해박한 지식,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강순 씨는 “저는 고성군의회에서 청소를 하면서 이쌍자 의원을 4년간 겪어봤다”며 “항상 볼 때마다 친절하다. 말주변이 없어 많은 말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의원을 아낀다”고 응원했다.황대열 도의원은 “군의원은 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일할 수 있어야 하고 변함이 없어야 한다”며 “군의원은 벼슬이 아니고 봉사하는 자리다.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이쌍자 예비후보가 고성군의회에 3명만 있다면 고성군은 좀 더 발전 할 것이다. 잘 판단해 훌륭한 사람이 군의원이 되도록 해 달라”고 지지했다.
김유정 씨는 “미소와 대화토론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며 “고성지역을 향한 열정과 사랑만큼은 이쌍자 예비후보가 최고다. 끝까지 깨끗함을 지키고 목표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길 바란다. 4년간 열심히 뛰어온 걸음에 앞으로 4년이 더해져 더 빗나는 이쌍자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개소식에 이어 이쌍자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군민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