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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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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고성군의원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강영봉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강영봉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고성군 하이로 246(하이양조장 옆)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통해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군민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당선을 기원했다.강정우 진양강씨고성군종친회장은 “강영봉 예비후보는 한두 명을 위한 의원이 아니라 하이면, 나아가 고성군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리라 믿고 그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며 “하이면의 자존심으로 모두가 투표해 고성군의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일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지지했다.
전옥선 하이면새마을부녀회장은 “강영봉 예비후보는 사격을 잘하는 사람으로 백발백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도 사격처럼 뜻대로 잘돼 필승을 기원한다”면서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인으로서 앞으로 4년 동안 더 고성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친구 진기동 하이산업 대표는 “친구 강영봉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공수특전단에 지원해 고된 훈련에도 7년 동안 군복무 후 중사로 전역해 선친이 물려준 야산에 과수원을 조성해 성공했다”며 “친구는 남을 속이거나 말재주가 없으며 돈이 있다고 으시대지도 않는다.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배어있다”고 말했다.특히 “친구야, 이번에 군의원에 당선되면 2선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바쁜 것은 알지만 지역민과 소통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것만 개선하면 청렴하고 추진력 있는 모범적인 군의원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또 “새고성 유권자 여러분, 비리 없고 깨끗한 강영봉 예비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고성군의회 의장의 꿈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강영봉 예비후보는 “어떠한 공약을 내세우기보다는 군민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깨끗하고 정직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