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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별로 비례대표 경쟁이 치열하다.더불어민주당 고성지역위원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고성지역위원회 미래전략특별위원장과 고성성 여성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원순 씨와 고성인터넷뉴스 편집국장과 통영 고성상무위원인 김미화 씨, 대성초등학교학부모회장을 지내고 고성경찰서경찰발전위원인 이정숙 씨 등 3명이 신청을 해 둔 상태이다.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선출을 놓고 일부 잡음이 제기됐으나 지난 4월 14일 일단 김원순 추천자를 뽑았다. 그러나 경남도당에서는 절차상 문제로 이를 인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비례대표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자격심사가 끝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고성지역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하여 11일까지 최고위원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김원순 김미화 이정숙 씨가 고성지역 상무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32명으로 구성된 고성지역 상무위원회에서 이들 3명에 대한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자유한국당 고성당협에서는 비례대표로 김향숙 전 새누리당도당 여성정책위원회위원, 이외숙 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선정숙 경남도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손분이 전 고성군생활개선협의회장 등 4명이 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문탕을 운영하고 있는 김향숙 전 새누리당도당여성위원회위원은 현재 통영고성당협위원회 운영위원과 여성정책위원회 회장,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외숙 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자유한국당여성위원회 위원장과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선정숙 경남도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통영 고성당협의회 고성여성미래위원장과 고성고총동문회 여성회장을 맡고 있다. 손분이 전 고성군생활개선협의회장은 새누리당 고성당협위원회 여성회장을 역임했으며 농가주부모임 초대회장과 우리음식연구회회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