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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고성군수 김홍식 예비후보자가 핵심공약을 밝혔다.김홍식 예비후보는 경남을 남해안의 중심, 경쟁력 최고의 도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군수를 출마하려 한다면서 △경쟁력 최고의 산업도시 △농축산 6차 산업 혁신도시 △머무는 스포츠관광도시 △고품격 보육교육도시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등 5개 분야로 분류해 전략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첫째 “3년 과정의 경남항공고등학교는 기술교육에 한계가 있다”면서 “여기에 전문대학 2년 과정을 더하여 5학년의 기술전문학교 체제로 세계 최고의 항공인력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고성군의 항공우주산업, 항공레저산업 및 드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둘째 공약으로 농수축산 6차 혁신도시를 위해 “가칭 고성농수축산유통회사가 생산물의 저장·가공·유통·판매를 전담하여 생산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셋째 공약으로 머무르는 스포츠관광도시를 위해 “종합 스포츠레저관광타운을 조성하여 스포츠를 관광으로 연계시켜 단기거주지의 ‘전망 좋은 따뜻한 남쪽나라’로 특화 시키겠다”고 했다.넷째 공약으로 그는 또 “서울지역 기숙학사 설치를 시작으로 고성 출신 학생들이 맘껏 공부하게 하고, 고성향우들을 결속 시키겠다”면서 “그 대상지는 서울교대역 근처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다섯째 공약은 “‘행복한 문화복지도시’를 위해서는 문화예술회관, 장애인복지관, 여성회관, 향군회관 등을 모두 모은 ‘종합행복타운’을 건립하고, 인접에 소가야문화예술촌 및 소가야민속촌을 조성하여 문화·예술·복지·보훈 그리고 공연, 관광 숙박을 한꺼번에 해결해가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모든 일들이 가능하도록 이러한 모든 것들이 잘 기능하도록 두바이의 Emaar 같은 고성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해서, 전문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공적조직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내겠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발, 관광진흥, 시설관리 업무 및 지역 업체 수주 기회확대 등을 통해 공공재정 지출이 원활한 민간투자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자신했다.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건축사였지만 이제는 고성군 전체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면서 군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이러한 김 예비후보의 5대 주요공약이 발표되자 지역주민들은 큰 기대를 거는 분위기이다.고성이 변화하고 발전하겠다는 빈공약이 아닌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살기좋은 고성을 반드시 건설해야 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한편 김홍식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하는 클린 선거운동을 약속했다.김홍식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댓글조작사건으로 혼란에 빠져 국회의 시계는 멈추고, 선거의 초점이 인물이나 정책이 아닌 드루킹 특검으로 모아지고 있다는 현실에서 유언비어나 가짜뉴스 등 상대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상호비방, 돈 선거, 부정선거 등 혼탁한 선거판을 군민들은 원하고 있지 않다며 가짜뉴스, 돈 선거,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된 후보가 과연 제대로 군정을 펼쳐 나갈 수 있겠냐며 공정하고 깨끗한 군수후보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참다운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김홍식 예비후보는 선택의 기준은 후보자의 마인드와 정책공약이어야 한다며 군민과 함께 클린 선거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선거를 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리고 고성군수 후보자들에게 클린선거운동 동참을 제안했다.선거기간동안 가짜뉴스와 돈으로 하는 적폐 선거를 청산하고, 실천 가능한 공약의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후보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하는 클린선거운동은 민주주의 꽃이라는 선거의 참의미를 지켜나갈 것이며 6.13 지방선거의 투표참여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홍식 예비후보는 고성군의회 5·6·7대 3선 의원으로 현재 7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성군도시계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가락경남도청년회장과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총재지역대표를 역임했다.관명장학금을 기탁,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공로패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