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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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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고성군의원 다선거구 자유한국당 최상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최상림 예비후보는 지난 1일 회화면 회진로 27-20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통해 군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홍식 군수예비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군민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선거에서 당선되기를 기원했다.
김철욱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최상림 예비후보는 만학을 한 자랑스러운 제자로서 평소 책임감 있고 성실근면하며 서로 나누고 이웃을 잘 챙기는 사람”이라며 “특히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정보통신산업이 매우 발달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감성적인 사고보다는 이성적인 사고로 살아가야 한다”며 “나에게 도움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고 능력있는 가장 인간다운 사람이 바로 최상림 예비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상림 예비후보는 “행복택시 도입 등 현장을 발로 뛰면서 지역민의 말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이나 숙원사업을 해결코자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현장에서 군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복지사업의 지원을 늘려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또 “동고성체육시설 조기완공, 농업용수확보, 회화농공단지 확충,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 민원사항 및 숙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최상림 예비후보는 “이러한 약속들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한다”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정직하고 깨끗하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유권자들 한분 한분의 소명을 받들어 일하겠다. 어려울 때 많은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
입력 : 2018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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