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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라선거구(동해 거류) 군의원에 출마한 천재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문을 열었다.지난 1일 오전 11시 동해면 장기3길 새고성새마을금고 동해지점 옆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천재기 예비후보는 동해 거류면민들에게 행복의 집을 지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천재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 황대열 경남도의원, 하정만 대한노인회고성지회장, 송무석 고성군상공협의회장, 김문수 고성향교 전교 등 주민 유권자들이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진주산업대 김진현 천재기 후보 지도교수는 “천재기 예비후보는 2년간 대학에서 최고지도자 과정을 거쳐 리더교육을 충실히 받아 준비된 군의원이다. 지역주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영만 호암사 도유사는 “오늘 천재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주인공은 후보가 아니라 우리 동해 거류면민들이다. 초지일관 낮은 자세로 일을 하지 않을 경우 채찍질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면민을 위해 진정 봉사하는 군의원이 돼야 한다”고 격려했다.천재기 예비후보는 “고성에서는 가장 잘 나가던 동해·거류가 조선산업 침체로 지역 경제는 죽기 일보 직전이고, 삼류로 전락할 위기이다. 당동 거리에서 만난 상인분에서 장기 마을에서 만난 어르신들까지 너무 경기가 안 좋다는 말씀이었다. 제발 지역 경제를 살려 달라는 것”이라며 어려운 동해 거류지역 분위기를 호소했다.그는 “저 천재기, 반드시 죽어가는 동해·거류의 지역 경제 살려내겠다며 죽어가는 동해·거류를 회생시키기 위한 일에 인생 이모작을 걸었다”고 밝혔다.천재기 예비후보는 동해·거류 지역개발 4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면민 여러분과 합심하여 동해·거류의 지역 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동해·거류의 특산물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며, 공사 중인 국도와 지방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조선산업특구를 조선 벙커링 산업으로 방향 전환시키며 투자 선도 지구 선정으로 드론 전용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다시 뛰는 동해·거류를 만들겠다고 했다.천재기 예비후보는 동해·거류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지역의 단체장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생활정치에 집중하여 경로당, 농로 포장과 암반관정, 각종 농업예산의 지역 내 배정, 그리고 해양수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데 투자유치 단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천 예비후보는 고성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고성동중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무궁화금장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