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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원 나선거구(삼산 하일 하이 상리 영현)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영환(작은 사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상리면 장치로 38-11 부포사거리에 마련한 ‘행동하는 정영환의 미래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서필언 자유한국당 전 통영고성지역위원장과 박장일 전 소가야문화보존회장, 김종기 상리면노인회장, 한정말 상리면부녀회장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서필언 전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은 “정영환 예비후보는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이다. 우리 주민들이 정정당당하게 지역일꾼을 선택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일 전 소가야문화보존회장은 “정영환 예비후보와 소가야문화보존회원으로 같이 일하면서 인연을 맺었는데 정말 깨끗하고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는 지역인재라고 생각했다. 삶이 풍요로운 새고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칭찬했다.정영환 예비후보의 은사인 문승찬 씨는 “12년동안 우리 상리면 출신 군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상리면의 자존심을 걸고 이제 인성 좋고 어른을 존경하고 부모님을 모시면서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 가고 있는 정영환 후보에게 힘을 보태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영환 예비후보의 친구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작가인 영현면 출신 윤영수 씨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중에 가장 중요했던 것은 부하들과 소통이었다. 정영환 예비후보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리더로 군의원으로 충분한 자질을 갖춘 친구”라고 자랑했다.
정영환 예비후보는 “침체된 우리 상리, 삼산, 하일, 하이, 영현의 미래는 발전시켜나가는 등불이 되기를 소망하며 정치가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가 변화를 이끌어 내기 때문에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새로운 시작은 자신이 해보겠다며 삼산면은 고성수산업의 중심지로 하일면은 아열대 과수와 취나물의 선도지역으로, 하이면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시로 상리면은 살기좋은 귀농귀촌전원마을로 영현면은 따뜻한 공동체, 어르신이 살기좋은 마울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정영환 예비후보는 상리초 상리중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리면체육회장과 상리면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현재 고성로타리클럽회장과 통영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 창원지법 통영지원 민사가사조정위원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