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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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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로 정도범 군의원이 확정됐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지난 26일 6.13지방선거 고성군 경남도의원 제1선구 후보자로 정도범 군의원을 확정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앞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정도범, 제정훈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방식으로 경선을 실시했다.여론조사는 전화면접방식으로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여론조사 결과 정도범 군의원이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정도범 군의원은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다. 경선에 함께한 제정훈 도의원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에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도범 군의원은 “그동안 군의원으로서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광역단체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예산확보는 물론 지역민들의 민원해결에도 앞장서고 일 잘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입력 : 2018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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