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3년 좀 넘게 쓰고 나니(참고로 저는 하루 6시간 이상 사용하는 heavy user입니다.) 성능저하로 처리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CD-ROM도 인식이 잘 안되고, 발열도 심해서 계란 후라이를 해도 될 거 같아요. ㅜㅜ
너무 많이 부려먹었나 봐요.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자결하기 전에 보내줘야 할 거 같습니다. 예비 컴퓨터로…
새 컴퓨터, 노트북 알아보니 요즘은 기본사양 자체가 고사양이라 제게 필요한 스펙을 다들 훌쩍 넘네요. 그래서 사양이 안 좋아도 괜찮으니 저렴한 걸 찾느라 폭풍 검색 중입니다. 한 푼(penny)이라도 아끼려고 이것저것 물건을 집어보는(pinch) 사람, 또는 그런 행위, 오늘의 표현입니다.
▣ 노트북 사면서 구두쇠 짓을 하고 있어.
I’m a penny-pincher while choosing a new notebook computer.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깍쟁이 짓을 하더라도 정가에 그거 사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buy it at full price even though I pinch pennies.
그는 자린고비 정신으로 열심히 저축했어.
He’s saved money hard as a penny pincher mind.
걔 너무 구두쇠야.
He is such a pinchpen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