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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관광개발공사 설립을 약속합니다”

자유한국당 김홍식
군수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전정표한의원 2층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6일
ⓒ (주)고성신문사
자유한국당 김홍식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준비에 나섰다.김홍식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고성읍 동외로 147(진정표한의원
2층)에서 지지자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지지자들과 지인들은 김홍식 예비후보가 경선과 본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염원하면서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권조 씨는 “아직까지 어리다고 생각했던 김홍식 예비후보는 고성비전에 대해 물어보는 것마다 생각해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머릿속에 담아놓고 있었다”며 “군의원 3선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노력을 통해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종친이 앞으로 고성을 책임질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마음은 뿌듯하지만 공천은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서 “모든 것은 자신의 역량에 달려있다. 열심히 해서 앞으로 희망과 큰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김홍식 예비후보는 “가난한 농부의 9남매 중 8번째로 태어나 어렵게 건축사가 되어 내 고향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고 싶어 고성에서 건축사업을 시작했다”며 “그러던 중 고향을 발전시킬 의정활동을 알게 돼 여러분의 사랑으로 벌써 3선 의원이 됐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고성군의 발전은 의정활동만으로는 역부족이었고 고성의 미래상을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이제는 건축물의 설계가 아니라 고성군의 전체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싶다”고 역설했다.김 예비후보는 “인근 거제통영사천은 특화된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승승장구해가고 있다”면서 “지난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의 행정공백이 고성군의 발전을 후퇴하게 됐지만 고성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고성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반드시 군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사람과 자본, 기업이 고성으로 물밀듯이 몰려오도록 전국 방방곡곡, 전 세계로 뛰어 다니겠다”며 “고성의 미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만들어질 것이다. 항공전문학교를 기반으로 항공산업, 드론산업을 고성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해 고성을 산업경쟁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종합스포츠 레저 관광타운을 조성해 스포츠를 관광으로 연계한 스포츠관광도시로 만들겠다. 6차 산업의 도시, 고품격 보육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면서 “고성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해 전문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공직조직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식 예비후보는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 경선의 큰 산을 넘어야 한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유한국당 후보가 되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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