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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주관 수도권 대학 진학 신입생 환영회

재경향우회, 재경동문회, 장학회 관계자 참석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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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회장 최윤갑, 사무본부장 강재환)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팜스팜스에서 ‘2018년 수도권 대학진학 신입생 환영회’를 가졌다. 향우회에서 최
윤갑 회장, 김영범, 허태일 상임부회장, 김지한 금성장학재단 이사, 각 동문회에서 최상락 고성고 회장, 김길균 영현중 회장, 최광환 영천중 회장, 허동원 아세아교류재단 사무총장, 이상목, 김동식 교수, 향우회와 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최윤갑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매섭던 추위도 지나고 고향 고성에는 봄꽃이 필 무렵에 열심히 공부하여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 환영회를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그 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한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뒷바라지에 헌신적이었을 여러분의 부모님께도 축하드린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형제 뿐 아니라 모든 고성인의 희망이며 자랑이다. 건강한 몸과 건전한 사고로 확고한 인생관과 국가관을 정립하여 대한민국의 기둥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상락 재경고성고동문회장은 향우회에서 처음으로 갖는 환영회에 감사하며 동문회는 후배들이 올바른 인과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상목 건국대 교수(前 건국대 부총장)는 “요즘 금수저·흑수저하는데 나는 무(無)수저였다. 
1970년대 초에 어렵게 건국대에 진학하였고, 힘들어도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며 일화도 소개하였다.김동식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는 대학생활이 4년이 아니라 4학년 1학기면 취업이 결정되므로 3년이라 생각하고 대입을 준비하던 고·3 생활을 3년 연장한다는 자세로 공부하면 30~40대에 편하게 살 수 있고,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며 2~3년을 편히 지내면 30~40대에 고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면학을 당부하였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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