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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예정자 정도범 고성군의원이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의 균형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방도 확포장 사업과 굴곡도로 개량 사업에 힘쓰겠다”고 출마공약을 발표했다.정도범 출마예정자는 “지방도 1010호선 확·포장사업으로 조선해양 산업특구와 무인항공기구축센터 조성에 따른 동해면 일원에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지방도 1010호선 한내~ 덕곡 간 도로 9.18㎞ 중 한내 삼거리~마동호 방조제 간 4차선 도로 2.5㎞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의 고성하수처리장, 생태박물관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관상어육성센터 건립과 연계해 향후 이에 다른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성읍 송학리~거류면 송산리간 도로 2㎞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해 관문으로서의 기능 역할과 주변농지의 안전한 영농경작을 위해 농기계 전용부체도로도 확보토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지방도 1001호선 하이~ 덕호간 확·포장사업으로 기존 도로의 협소와 선형불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고,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립에 따른 산업물류 수송에 다른 물류비용 절감차원에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상리면 소재지 간 도로 15.5㎞ 중 하이면 소재지 간 도로 2.3㎞를 조기 완공토록 하겠다”고 했다.
여기에다 “굴곡이 심해 통행이 위험한 지방도 1009호선 중 대가면 척정저수지부터 0.6㎞구간 도로를 선행 개량화시켜 통행에 위험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도범 출마예정자는 지역숙원사업부분에서도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고성읍 기월리 일명 사자골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던 기존의 세월교가 철거됨에 따라 연접 농경지 경작을 위해 우회로 인한 시간, 공간적으로 많은 불편이 초래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며 “고성천 교량설치사업을 통해 교량을 재가설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또 “대가천 하천정비사업으로 대가면 송계리 장전지구는 하천 통수 단면이 부족해 적은 집중호우 시에도 하천수가 범람하는 등 매년 수해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체계적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분한 농업용수원 확보로 안전하게 영농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보강사업부분에도 적극 힘쓰겠다”면서 “저수지 제당 노후로 농업용수의 손실이 심한 대가면 관동저수지는 조기에 제당 정비를 해서 안전하게 영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정도범 출마예정자는 “국가시행사업인 국도14호선 죽계~진전 간 확포장사업과 고성 죽계~통영 광도 간 시설 개량사업, 국도 77호선 고성 ~ 통영 간 확포장 사업부분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의논해서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