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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두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오는 6.13지방선거 고성군수 후보자 공천을 신청했다.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6.13지방선거 후보 공천신청접수를 받았다.신청접수 결과 고성군수 선거 후보자에는 백두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신청했다.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자에는 이옥철 고성부동산 대표가 신청했으며, 제2선거구에는 신청자가 없었다.고성군의원 가선거구 후보자에는 하창현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가 공천신청을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쌍자 군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고 공천신청은 하지 않았다.나선거구에는 최규을 전 공직자, 다선거구에는 김영기 영오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이 공천신청을 했으며, 라선거구에는 신청자가 없었다.민주당 경남도당은 접수된 공천 신청자의 자료를 바탕으로 29일 2차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심사일정과 추가공모 여부 등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도의원 제2선거구와 군의원 라선거구는 추가로 공천신청자를 접수할 예정이다.민주당 공천신청자들은 앞서 지난 27일 경남도의원 출마예정자 이옥철 고성부동산 대표를 시작으로 28일 하창현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가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백두현 전 청와대선임행정관은 오는 4월 1일 이후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지난 27일 본선에 나설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1차 단수, 경선후보자를 각각 발표했다.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부터 22일까지 공천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면접 심사, 여론조사 등 면밀한 후보자 기본자격 심사를 했다.의원 제1선거구 경선후보자에는 제정훈 경남도의원과 정도범 군의원이 경선을 치르며, 제2선거구에는 황보길 고성군의회의장이 선거단수 추천후보자로 선정됐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의원 후보도 점차적으로 정할 예정이다. 6.13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4월 1일에는 군수 및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며, 후보자 등록은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