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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은 훨훨 태우고 복만 가득하소서

대보름 올해 첫보름달
삼산면 고성읍 주민들
달집 태우기 행사 마련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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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월대보름에는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양력 3월 2일인 정월대보름은 올해 보름달 중 첫번째 달을 볼 수 있는 날이다.AI
확산의 우려로 인파가 운집하는 달집태우기 공식행사는 올해 모두 취소됐다.
하지만 일부 마을에서는 액운을 태워 날리고 불길처럼 복이 살아나길 바라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자체적으로 마련돼 아쉬움을 달랜다.
삼산면에서는 삼산면청년회 주최로 면사무소 앞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고성읍에서는 다문화가족 고성지기가 직접 지은 달집태우기 행사가 마련돼 다문화가족은 물론 고성군민의 액운을 떨치고 평안을 빈다.기상청에 따르면 통영 기준 2일 해 지는 시각은 오후 6시 23분,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6시 40분이며 정남쪽에 뜨는 시각은 다음날 0시 21분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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