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읍 신월IC 인근 도로에서 사 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정부와 지자 체,관계기간등이근본적인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신월IC인근도로는최근한여중 생이 귀가하던 중 안타깝게 교통사 고로사망하는등근래들어10여 명이 사상하는 등 교통시설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백두현 청와대선임행정관은 지난 25일 고성군청, 고성경찰서, 도로교 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진주국토관 리사무소, ‘통영 광도~고성 죽계 국 도건설 공사관계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신월리 국도14호선 신월IC 인근 여중생 교통사 고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교통사고가 빈번한 데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추후 인명피 해가발생되지않도록하기위해마 련됐다.
이날 백 선임행정관은 “국토교통부가 사고현장 인근 교통시설개선 을위해예산7억원을확보하기로 했다”며“추후단한명의인명사고 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적 극 나서 교통안전 시설물과 통행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예산이 더 많이 소요되더라도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실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 서 “고성군 관계자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인근 마을주민들이 근본적 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면 이를 토대 로국토교통부가나서해결할수있 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 속했다.
고성군은 이번 점검을 토대로 오 는 31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 자들과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지하 통로 개설 등의 의견이 제시됐지만 예산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구 체적인 방안은 관계기관과 조금 더 신중하게검토를해봐야될것같 다”고 말했다.한편 백두현 선임행정관은 앞서 지난 10일 여중생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직접현장을찾아사고발생경 위를 조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