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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 이하 선양회)는 지난 7일 선양회 사무실에서 박서영 회장, 최낙순 부회장, 박만갑, 심의표, 최윤갑 고문과 김명원, 곽광주, 이수, 서형덕, 허태일, 강홍수, 서도숙, 최병철, 이봉원, 류명규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이사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박서영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고문, 부회장, 자문위원,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에 가까운 봉사로 선양회가 발전했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3월 8일 신년 총회, 6월 16일 재경고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고성출신 중견 언론인들의 도움을 받기로 한 것은 선양회의 큰 힘이 되었다고 설명했다.또 6월 30일 부족한 재원을 ‘우리의 힘으로 극복해 보자’는 취지로 개최한 바자회에 상상도 못한 성원을 보내주어 감격했다고 했다.또한 8월 5~6일 영현면 ‘촌스런 축제’ 참가와 제3회 월이길 걷기로 선양회와 월이를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특히 9월 15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한 월이 학술세미나 ‘월이의 흔적을 찾아서’는 월이 스토리를 만드는 시작이었고, 마지막으로 10월 21일 제1회 월이 축제는 올 한해 선양회 행사의 압권이었다고 자평했다. 박서영 회장은 “내년에도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거듭 부탁드린린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