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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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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재 신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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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생고성군연합회 하한성 회장이 이임하고 이용재(얼굴 사진)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경자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 22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자생고성군연합회를 이끌어왔던 하한성 회장이 이임하고 이용재 신임회장을 비롯한 장현철 수석부회장, 강태규 제2수석부회장, 장기영, 김진효, 김윤환, 박남곤, 박판식, 김상중, 이상천, 주재성 부회장, 박우범 사무국장, 김주원 재무국장, 임동수, 최시혁 감사로 구성됐다.이어 경자생고성군연합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공로로 하한성 회장과 최시혁 사무국장, 이상천 재무가 감사패를 받았다.
하한성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로 임기를 잘 마무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말을 하면 책임이 따르고 행동을 하면 결과가 있어야 한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남을 배려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라고 친구들을 위한 덕담으로 이임소감을 밝혔다.이용재 신임회장은 “경자생고성군연합회가 출범한지 17년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자생고성군연합회는 우의와 친목을 다지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며 “지난 2년간 우리 연합회의 빛나는 업적으로 더욱 훌륭하게 승화시켜준 하한성 회장과 임원에게 깊은 존경과 그간의 노고에 전 회원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집은 새 집이 좋고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비록 현실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소주한잔과 정겨운 친구들의 웃음소리에 힘내고 희망을 가져 보자”며 “오늘 뜻 깊은 시간을 통해 끈끈하고 돈독한 우정을 나눠보는 화합의 장이되길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