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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을 이어온 역사 더욱 빛내는 성산이씨

성산(광평)이씨
고성군종친회 송년의 밤
종친회 발전 위해
단합과 소통 다짐

최민화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2일
ⓒ (주)고성신문사
성산(광평)이씨 서부경남청년종친회는 지난 20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종친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고성군
친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청년회원뿐 아니라 종친회원과 여성종친회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호원 청년회장은 “우리 성산이씨가문은 신라시대부터 1천 년의 역사를 면면히 함께 해온 자랑스러운 가문”이라면서 “조상님들이 쌓아온 명성과 덕망에 누를 끼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종친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이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한 성산(광평)이씨 고성군종친회 송년의 밤에서 따스하고 풍성한 저녁 시간 보내며 종친들간 온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삼 회장은 “새해 계획을 세우며 다짐하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인 것만 같은데 시간이 그야말로 유수와도 같고 쏜살과도 같이 흘러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연말을 맞았다”면서 “지난 1년 동안 무탈하게 살아내신 우리 종친들 모두 내년 무술년에는 더욱 힘내서 사회발전과 종친회 단합해 한 몫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종친회원들간 더욱 끈끈하게 뭉쳐 우리 조상들이 이뤄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종친회원들은 환담과 만찬 후 종친회원 어울한마당을 통해 종친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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