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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상 대한한돈협회 고성군지부장이 축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0일 지난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강호상 고성군지부장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호상 지부장은 축산을 시작한 35여 년 동안 축산업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투자에 전력을 다했다.
또 열악한 한돈 여건 속에서 축사시설 현대화 및 농가악취개선, 특수시책 개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강 회장은 고성군지부장을 역임하면서 한돈 발전을 위해 회원과 농가, 행정이 서로 협력하는데 기여하고 지속적인 돼지고기 나눔 행사와 시식회 등을 열어 양돈 농가와 지역민들이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FTA 체결로 인해 한돈 경쟁력 약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축산인의 사기가 저하된 현실에서도 굳은 신념으로 회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선진기술을 몸소 익혀 적용하고 전파하는데 기여했다.
강 회장은 매사에 근면 성실한 자세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정한 온정을 베풀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