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궐련형 전자담배가 화제더군요. 냄새도 거의 안 나고 유해물질도 좀 더 적게 나온다는 말을 듣고 뭔가 싶어살펴보다가 얼마 전에 샀어요. 신기해하며 사용하던 중 3주가 채 안되어 고장이 나더군요. 애프터 서비스를 받고 다시 일주일이 안되어 이번엔 아예 잃어버렸어요. ㅠㅠ 10만 원 가까이 하는 건데… 이런 경우를 우리는 ‘10만 원떡 사뭇다’(어릴 때 많이 듣던 말을 우리 사투리로 ^^)라고 하지요.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어요. 물론 ‘I bought100,000won cake’은 아니겠지요. 헛되이 낭비된 돈을 미쿡 사람들은 ‘변기에 흘려보냈다’라고 표현합니다. 흘려보내는 거 → flush, 변기 → toilet. 답이 나오나요?
▣ 10만원 떡 사뭇다.(버렸다.)
I flushed 100,000won down the toilet.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길바닥에 돈 버리는 짓 좀 그만해라. / Stop flushing themoney down the toilet.
변기에 휴지 버리면 안돼. / You shouldn’t flush thetoilet paper down the toilet.
면봉 변기에 버려도 돼요? / Can I flush a cotton swabdown the toil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