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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C 우선지급금 인상하라

농림부장관 5만 원을 농협중앙회 권고안 4만5천 원
고성농협 통합RPC 4만 원 제시해
고성군농민회에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13일
ⓒ (주)고성신문사
고성군농민회(회장 이태영)는고성농협 통합RPC우선지급금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고성군농민회는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약속한대로 쌀
15만 원을 벼값으로 환산한 5만1천415원(40㎏,조곡)을 보장해야 한다”며 인상도촉구한다고 밝혔다. 고성군농민회와 농민들은 우선지급금 5만 원, 통합RPC 매입가격결정에 농민대표 참여 보장, 생산전량 매입, 자체 수분율 16% 통일등을 촉구했다.
고성군농민회는 농림부장관이 5만원을 농협중앙회 권고안 4만5천원인데 비해 고성농협 통합RPC는4만원을 제시하고 있어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고성읍 기월리에 있는 고성농협 R P C 입구에 ‘고성농협RPC는 우선지급금을 인상하라’는현수막을 내걸고 요구안을 수용할것으로 촉구했다.
이태영 고성군농민회장은 “몇년째 계속된 쌀값 폭락으로 농민고통이 극에 달했다”며 “가뭄 속에서도 묵묵히 농사를 지어온 농민의 피땀을 수매가 인상을 통해보상해줄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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