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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고성향우들이 골프로 친목을 다지며 고향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제9회 재부산고성향우회장배(회장 최영호) 골프대회가 지난 23일 노벨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재부산고성향우를 비롯한 서울 울산 창원 등 24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향래 군수권한대행과 김오녕 고성경찰서장, 이상경 경상대학총장, 정추회 안광부 박창학 윤정대 서진호 박정오 류용태 김진일 자문위원, 하선규 고성명예군민, 정점식 변호사, 가수 윤수일 등이 시상식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임 최석림 대회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성만 총무위원장의 골프대회 경과보고에 이어 이상건 경기위원장의 성적발표와 최칠관 노벨컨트리클럽회장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고성군체육회와 노벨컨트리클럽(회장 최칠관) 고우회(회장 남기홍) 가야실업회(회장 윤정대) 청고회(회장 이평열) 영중회(회장 정종화) 철우회(회장 이수현)에서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에는 고성읍이 준우승은 상리면 3위는 대가면이 각각 차지했다.개인전 우승은 남자 김정영(영오면 67.8타) 씨가 여자 임옥희(영현면)씨가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남자 노재남(삼산면)씨와 여자 김혜경(고성읍)씨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윤진도(70타) 김영옥(75타)씨가 차지했다. 박창학 향우가 파3홀에서 홀컵 2m 이지원 씨가 3.3m를 붙여 니어리스트상을 받았다.
이종길 향우는 드라이브를 250m 박은영 향우가 162m 날려 롱게스트상을 받았다. 한신 씨가 버디 6개를 잡아 버디상을, 서정길 향우가 18개 보기를 기록해 최다보기상을 최낙연 향우가 16개 파를 기록해 파상을 받았다.
윤정대 가야실업회 회장에게 행운상이 주어졌다.최영호 회장은 “재부고성향우회장배 골프대회가 회원들의 참영속에서 매년 발전을 거듭하여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고성이라는 고행에 대한 애향심으로 단단하게 뭉칠 수 있는 화합의 큰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평열 재부고성향우회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우리 고향 산천에 단풍이 무드는 아름답고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수확에 계절에 재부고성향우들이 이렇게 고향의 명품골프장인 노벨컨트리클럽에서 향우들이 모여 친목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뜻깊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위원들과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관심을 가져준 향우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재부향우들이 협찬한 LCD TV와 믹서기 화장품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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