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욕심 내서 많이 먹은 치킨 때문에 이틀 내내 속이 불편했더랬습니다. 치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그만… 속이 안 좋아 관련 표현들을 살펴보니 배 아픈 것도 참 다양하더군요. 단순히 ‘배가 아프다’부터 ‘더부룩하다, 체했다(우린 흔히 ‘얹혔다’고 하지요.), 소화불량이다,속이 쓰리다, 메스껍다’ 등. 영어사람들도 똑같이 이런 느낌을 표현 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배탈특집’ 영어표현을 배워 보아요. ^^ 복통은 stomachache, tummyache인데 tummy는 stomach(배)의 유아어 버전입니다. 어린이들표현이지요. 가장 간단히 ‘I have a stomachache.’ 하면 ‘배탈났다. 배가 아프다.’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나머지 표현들 나갑니다.
▣ 속이 더부룩해요
.I feel bloated.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치킨이 체한 거 같아. / The chicken is lying heavy onmy stomach.
소화불량이야. / I have indigestion.
속이 쓰려. / I have a sour stomach.
속이 메스꺼워.(토할 거 같아) / I feel like throwing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