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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앞서 최근 고성군의원들 사이에서는 선거구를 고성농협과 동고성농협, 동부농협, 새고성농협 등 4개 지역농협 관할구역별로 변경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선거구획정에 따라 선거구가 변동이 된다면 선거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가선거구(고성읍 삼산면)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고성읍과 삼산이 속한 가선거구와 구만, 마암, 회화, 거류, 동해의 다선거구에 많은 사람들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가선거구 선거 출마자로는 박덕해, 이쌍자 군의원, 곽종수 고성군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고성지기회장, 김석한 19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후보 선거사무소 고성연락소장, 도평진 고성해병대전우회장, 이용재 전 고성군의용소방연합회장, 이철원 고성군균형발전협의회장, 이회재 삼산면체육회장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지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하창현 통영고성당협 부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로 선출된 이쌍자 의원은 현재 경남도당의 징계결정이 안 난 상태여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올지도 관심이다.
또한 곽종수 고성지기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천 여부에 따라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향락 전 고성농협 대가지점장이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자유한국당 박덕해 의원과 김석한 19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후보 선거사무소 고성연락소장, 도평진 고성해병대전우회장, 이용재 전 고성군의용소방연합회장, 이회재 삼산면체육회장은 공천을 받아 선거에 출마하는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
전 고성청년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한 이우영 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도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찬 전 고성청년회의소 특우회장도 자유한국당 책임당원으로서 공천을 받아 출마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 나선거구(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영오, 개천)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영오, 개천면 등 나선거구에서는 최상림 군의원과 강영봉 군의원, 박완욱 전 하이면체육회장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도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영환 고성로타리클럽 회장도 주위의 권유를 받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최상림 군의원은 선거에 출마는 하겠지만 어느 선거구로 출마를 할지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현 고성군농민회 부회장은 맡고 있는 김진열 영오경축자원화추진반대투쟁위원회 간사도 선거구획정에 따라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입장이다.
또한 강영봉 군의원과 송정현 전 군의원이 군수와 도의원 선거에 출마 하지 않고 군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박완욱 전 하이면체육회장은 자유한국당 공천을 통해 출마한다는 입장이다.
# 다선거구(회화, 동해, 마암, 거류, 구만)
회화․ 동해․ 마암․ 거류․ 구만 등이 포함되는 다선거구는 공점식, 박용삼 군의원과 김희태 고성군체육회 이사, 박일훈 고성포럼회장, 천재기 전 고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태영 고성군농민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공점식․박용삼 군의원과 김희태 고성군체육회 이사, 고성동중학교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천재기 전 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은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는 입장이다. 이 중 자유한국당 공천에 앞서 공천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를 고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태영 고성군농민회장은 무소속으로 출마뜻을 밝히고 있다. 박일훈 고성포럼 회장도 지역을 위해 일할 각오를 다지면서 출마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전 회화면청년회장을 역임한 우정욱 고성군축구상임협회부회장이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입력 : 2017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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