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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자유한국당 고성여성미래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오른쪽 사진은 선정숙 고성여성 미래위원회장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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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고성여성미래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선정숙 회장이 위촉됐다.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당원협의회(위원장 서필언)는 지난 15일 축협컨벤션홀 2층 소회의실에서 고성여성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필언 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제정훈, 황대열 도의원, 공점식 군의회부의장, 군의원 등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다.고성여성미래위원회 회장으로는 선정숙 당원이 위촉됐으며, 50여 명의 여성당원들로 구성됐다.
선정숙 회장은 “고성여성미래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서필언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고성여성미래위원회는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여성지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서 “비록 시작은 조촐하지만 이를 계기로 자유한국당 통영고성당원협의회 모든 여성조직이 하나로 결집되어 힘을 한데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족한 것이 많지만 위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발대식을 계기로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당원협의회 여성조직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