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군의회 의원들이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고성읍 송학광장~교사삼거리 도로와 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을 점검하고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읍 수남리 구암마을 진입도로가 협소해 확포장 공사가 요구되고 있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이날 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반으로 나눠 각 읍면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 의정활동에서 총무위원회는 지난 19일 영오, 개천, 구만에서 시설원예 ICT융복합 확산사업과 영오지구 농촌생활환경정비, 옥천사 공양간 및 연화당 건립, 군도 6호, 기계화경작로 확포장공사, 효대소하천 정비사업 등을 점검했다.20일에는 동해, 회화, 마암에서 장기~장좌간 도로확포장 공사, LNG벙커링 핵심기자재 클러스터, 산나물체험단지 조성사업, 동고성체육시설 사업, 지열에너지, 과수 무인방제 생력화 시범사업 등을 살펴봤다.
21일에는 거류에서 광역축산 악취개선사업 거류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거류산 둘레길, 임도사업 및 사방사업 등을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9일 삼산, 하일, 하이면에서 고성골프랜드 위탁운영, 산제교 위험교량 재가설공사, 하일송천비법정도로 개설, 고성레류형레포츠특구조성,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사업 등을 점검했다.20일에는 상리, 대가, 영현에서 생명환경쌀 유통가공센터, 문화마을 안길정비공사, 대가 삼계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동지동 소하천, 평촌한해대비 용수개발사업, 영동도로 정비공사 등의 사업 등의 추진실태를 살폈다.
21일에는 고성읍에서 송학광장~교사삼거리간 도로, 고성공룡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남포국가어항, 수남유수지 생태공원, 갈모봉 체류시설 조성 사업을 점검했다.현장의정활동 당시 고성읍에서는 구암마을 진입도로는 도로가 협소해 차량통행 시 교행이 불편하고 급경사로 인해 주민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보고했다.
고성읍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와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길이 200m, 폭 5~6m로 도로를 확·포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