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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회화면사무소 신 청사 준공식이 이향래 권한대행을 비롯한 황보길 의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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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의 숙원사업인 면사무소 신 청사 건립이 완료됨에 따라 8일 11시, 회화면사무소에서 준공식이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황보길 군의회 의장, 공점식 부의장, 황대 도의원, 제정훈 도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회화면 청사 신축을 축하했다.
회화면 배둔리 344-1번지에 지어진 회화면사무소는 군비 29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6월 착공해 대지면적 1천498.97㎡ , 건축면적 840.31㎡규모로 완공됐다.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신 청사 1층에는 주민들의 편리와 소통을 위한 면민사랑방, 복지상담실, 모유수유실 등이 갖춰져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중심지였던 구 청사에 대한 열정과 사랑, 애환을 신 청사 건물에 고스란히 담았다”며 “신 청사는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장애물 없는 환경으로 인정받아 주민들에게 편리함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면민 화합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