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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의회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려 하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 등 각종 부의 안건을 의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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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는 각 읍면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하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의 건 등의 부의안건을 의 했다.
이날 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반으로 나눠 각 읍면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반은 박용삼 의원을 반장으로 박덕해, 김홍식, 정도범, 강영봉 의원이 오는 19일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면과 구만면, 20일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21일 거류면에서 현장의정활동을 펼친다.
2반은 최상림 의원을 반장으로 이쌍자, 최을석, 공점식, 김상준 의원이 19일 삼산면과 하일면, 하이면, 20일 상리면, 대가면, 영현면, 21일 고성읍을 살펴볼 예정이다.의회는 이번 하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2016년도 이월사업과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진실태 확인을 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다.
황보길 의장은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29회 임시회에서는 현장확인 의정활동과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승인과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기 된다”며 “동료의원들은 내실 있는 현장확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상정된 안건과 현안과제들이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지한 토론 속에 군민복리 증진의 밑거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군민의 날을 기념해 제41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며 “이번 문화제와 체육대회를 통하여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모든 공무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고성군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성군출향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성군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고성군고성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조례안 △고성군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에 관한 조례안 △고성군관리계획(용도지역: 공공실버주택)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의 안건에 대해 위원회별로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