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관계자들이 조경태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마동지구 개발사업 예산 추가 확보 및 지원을 건의했다. |
ⓒ (주)고성신문사 |
|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주영일)는 지난 23일 주영일 지사장 및 관계 직원들은 조경태 국회의원(국회기획재정위원장) 여의도 국회사무실을 방문했다.이 자리는 고성군 마암면에서 추진 중인 마동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1천252억 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질보전대책 예산 및 사업예산 추가 확보 및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영일 지사장은 최근 가뭄으로 인한 마동지구의 조기 준공의 절실함과 마동지구는 지역숙원사업으로 담수화 준공이 이루어져 항구적 가뭄 에 대비하고자 그간의 사업 추진 경위 및 계획 등을 설명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마동지구 조기 준공을 위해 2017년 6월경 이군현 및 김한표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현안사항을 설명했으며 7월 및 8월경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기재부 관리과장, 실무자 등에게 수질보전대책(328억 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배정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에는 시공사(4개사) 대표이사와의 대책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22일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정비처장 및 지자체의 장에게도 사업 조기 준공에 대해 적극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주영일 지사장은 “마동지구가 안전사고 없이 지역주민과의 관심과 협조 속에 순조롭게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