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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성지사(지사장 안순영)는 지난 17일 백미 10kg 45포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해달라고 동해면 매정마을(이장 천익태)에 기탁했다.
매정마을 명예이장이기도 한 안순영 지사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나 기초생활수급자를 돕기 위해 한전사회봉사단이 꾸준히 활동을 해왔으나 최근 쌀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 지사장은 또한 “앞으로도 아동센터나 장애인 등에게 한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천익태 마을이장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한전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전 고성지사는 10점 만점(매우만족)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공룡세계엑스포, 여성주간행사, 영현면 촌스런 축제 등 각종 문화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