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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104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1일
장마가 끝났다 싶었는데 때늦은 장맛비가 연일 내렸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물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던데, 이번 비가 해갈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
랍니다.8월의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보니 이번 달은 계속 날씨 관련 표현이 많네요. 
장마가 계속 되다. 비가 그쳐 날이 개다. 이런 말 어떻게 할까요? 
장마는 비가 계속 내리는 시즌 ⇨ rainy season, 
날이 개는 건 하늘이 쨍하고 맑게 되는 것 ⇨ clear up을 쓰면 되겠네요.
 Clear up은 원래 어떤 물건, 상황 등을 깨끗이 정리하다, 해결하다라는 뜻이지요. 
I’ll clear up the situation. ⇨ 내가 그 상황을 정리할게. /처리할게. 오늘 우리는 날씨를 정리해(?) 보아요. ^^

▣ 장마가 끝났어.
The rainy season is over.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아직도 배가 내려. / It is still raining.
언제 날이 갤까? / When will it clear up?
이 갰다. / The weather cleared up.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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