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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런축제는 끝나도 감동은 남았다

행사 부스 판매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11일
ⓒ (주)고성신문사
촌스런축제는 끝났지만 행사기간에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해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영현면은 지난 8일, 연화2마을에 거주하
손정희 씨는 천연염색옷을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 50만 원을 영현면사무소에 방문해기탁했다고 전했다. 
또 영부행복학습센터의 어르신들도 손수 만든 양말인형, 수제비누를 판매한수익금 전액인 35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현면 저소득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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