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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공보특보로 고성출신 강남훈(얼굴 사진) 전 경남도 공보특보가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최고의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 비공개로 회의를 열어 정무, 공보 등 특별보좌역 11명과 지역특별보좌역 14명 등 보좌역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정무특보는 홍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윤한홍 의원이, 공보특보는 홍 대표 경남도지사 시절 공보특보와 비서실장을 역임한 강남훈 전 특보와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한편 신임 강남훈 공보특보는 고 성상리면 출신으로 상리초와 상리중, 경남항공고(구고 성 농 업고등학교),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국제신문 정치부장(서울)과 부산시 홍보정책보좌관,외교부 산하 재외통포재단 사업이사, 경남도 공보특보,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 공보특보등을 역임했으며, 고성향토문화선양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