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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미씨
고성군 상리면 정현미씨가 해양수산부가 최근 실시한 자율관리어업 공모전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정현미씨는 등급별 명칭부문에 ‘바다사랑’, ‘바다지킴’, ‘바다가꿈’, ‘바다아낌’이라는 명칭으로 출품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바닷가 주변에 방치돼 있는 폐부자, 폐어선과 불법어업으로 어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것을 보고 아쉬웠다”며 “이번에 출품한 명칭은 종묘방류와 어류의 서식장소를 가꾸어 소중한 바다를 지켜나자는 의미로 짓게 됐다”고 말했다.
고성해양수산사무소는 정씨를 자율관리어업 명예 홍보요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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