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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남훈 공보특보 군수 출마

상리면 출신 상동초 상리중
고성농고 서울대 졸업
국제신문 기자로 활동
부산시 홍보정책보좌관
홍준표 전경남도지사 시절
경남도 공보특별보좌관 경력
홍준표 당대표 신망 얻어
내년 군수 자유한국당 변수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28일
ⓒ (주)고성신문사
내년 치러질 6.13 고성군수 선거에 7~8명이 자천타천 거론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공보특보 강남훈(얼굴 사진
) 씨가 출마를 선언했다.
상리면 선동마을 출신인 강남훈 씨는 상동초등학교와 상리중학교, 고성농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국제신문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1995년 서울지사 정치부 기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정치계와 인연을 맺었다.2001년대 부산광역시 홍보정책보좌관으로 정치계에 입문한 강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상남도 공보특별보좌관(1급 상당)을 지냈다.
강 특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경남도지사 시절 공보특보를 무난히 소화한 덕분에 홍준표 대표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 당시 공보특보로 대선캠프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강남훈 씨는 홍준표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면서 군수 출마자로 거론됐다.강남훈 씨는 “수구초심이라는 말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면서 항상 고향을 위해 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젊은 시절부터 고향을 떠나 생활해왔지만 늘 스스로를 뼛속까지 고성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고향 고성의 미래를 군민들과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강남훈 씨는 물론 군수후보 출마를 위해 물밑작업을 시작한 출마 희망자들이 선거전에 합류하면서 고성군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 특보는 경남도는 물론 중앙정치권의 인맥도 많아 내년 군수로 출마하여 새로운 고성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강 특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신망도 두터워 내년 고성군수 후보 경선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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