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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황대열(오른쪽 두 번째) 도의원이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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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황대열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경남도의회 황대열 의원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황대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교통, 재난안전 및 소방분야 사업추진 전반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와 함께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황대열 의원은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 동료 의원들이 평소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온 것을 보고 추천을 해줘 수상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남도민과 고성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경상남도의회에서는 이종섭, 서종길, 진병영, 김홍진, 류순철 의원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종섭 의원은 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성실한 의정활동 수행과 함께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종길 의원은 ‘경상남도교육청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교육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교육 관련 의정활동을 활발히 했다.
진병영 의원은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친환경농업육성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했다.김홍진 의원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제품의 공공구매 및 판로 확대 방안 및 조선업 관련 특례보증조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류순철 의원은 지역현안․민원현장 확인 등 도민의 맞춤형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