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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신천마을 행복학습센터 노래교실 및 수지침개강식이 지난 4일 마을복지회관에서 열렸다.이날 류선미 고성군 평생교육담당, 서영준 회화면부면장, 도종국 행복습센터장, 제판호 행복학습센터메니져, 김명옥 노래교실강사,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인생 100세시대 주민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신천마을은 지난 4월 공모사업신청 선정되어 학습이리온(ON)배달강좌, 찾아가는 성인문해, 노래교실, 수지침 등 4개 프로그램으로 학습에 소외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정 운영하게 됐다.또한 신천행복학습센터는 김명옥 강사 노래교실 20시간(10주), 정인순 강사 수지침 20시간(10주) 등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오는 11월 2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1월 24일 지역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니져 및 운영협의회 실무역량강화 현장학습과 오늘 신천마을 행복학습센터 개강을 시작으로 거점센터 및 군내 행복학습센터 7개소가 개강운영에 들어가 고성학당과 학습이리온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 도예체험교실, 녹색식생활, 천연염색, 요리교실, 디카시, 민속떡, 노래교실, 수지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00여 명의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학습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종국 신천행복학습센터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마을주민의 인생이모작을 만드는 행복학습센터 개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읍면행복학습센터지원대상을 확대해 지역주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5만4천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고성군에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