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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 가져

장로장립 정상권 황기수 김종오
집사장립 김신균 정재학 황치훈
집사 취임 임홍관
권사임직 김인순 장손남 김경은
김수아 백미경
권사 취임 강둘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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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삼산교회(목사 최학무) 장로・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7일 삼산교회에서 열렸다.임직예배는 당회장 최학무 목사의 집례로
조경락 목사(청광교회)의 대표기도와 심영식 장로(고성 동부교회)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15절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경남남부노회장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희종 목사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듣고, 변함없이 하나님의 이르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에 바울은 너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해 오던 것처럼 그대로 계속하라. 데살로니가교회가 한 것은 첫째, 깨어 있든지 자든지, 살든지 죽든지 주님과 함께 있는 삶을 살았다. 
둘째,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셋째, 권위에 대한 인식을 잘 가지고 있는 것을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알고 순종하였다. 말씀 안에서 순종하라”고 설교했다.이어서 당회장 최학무 목사의 집례로 임직식을 가졌다.먼저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을 통해 안수기도 후 임직기도와 공포를 했다.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는 임직자들에게 “첫째, 오늘 임직 받은 분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직분자를 세우신 목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적과 이유를 알아서 직분을 감당하라. 둘째, 장로・집사・권사의 임직이 봉사의 출발이 되었으면 한다. 셋째, 임직 받는 분들이 축복의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권면했다.이봉우 목사(당동교회)는 교우들에게 “첫째, 임직 받는 분들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는 일꾼이 될 수 있게 기도하라. 둘째, 목사에게 좋은 동역자가 되도록 기도하라. 셋째, 교회의 횃불이 되도록 기도하라”고 권면했다.신동근 목사(한마음교회)는 “삼산교회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주인이 맡겨주신 삼산교회에서 사람을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렵나? 39년을 사람을 키워 임직을 받으니 얼마나 축하받을 만한가? 성도들에게는 그 집이 잘 되면 일꾼이 많이 생긴다. 집이 잘 되어서 축하한다. 임직자들에게는 갈리디아서 1장 1절을 인용해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일꾼이 되었음을 기억하고, 일할 기회가 없어 취직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 일할 기회를 주셨으니 축하한다”고 축사했다.임직패 증정식과 노회장로회의 배지 증정 후 임직자 자녀들이 나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찬양함으로 은혜 넘친 무대를 보였다.김종오 장로가 답사를 통해 양아들을 삼아 지금까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담임목사에게 머리 숙여 인사하고 선배 장로들에게도 머리 숙여 인사하며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황삼도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하고, 시찰장 임두식 목사(성산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삼산교회는 시골교회이지만 당회장 최학무 목사가 부임한 지 39년의 성역을 감당해 오면서, 교회와 고성군 기독교연합회, 고성군 성시화운동본부 및 지역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제19회 전국 농어촌 목회자부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여 섬기고 있다.한편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장로장립:정상권, 황기수, 김종오 / 집사장립:김신균, 정재학, 황치훈 / 집사취임:임홍관 / 권사임직: 김인순, 장손남, 김경은, 김수아, 백미경 / 권사취임:강둘세
/자료제공=장춘교회 류기영 목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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