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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언회(회장 박진열, 한국공공외교협회 상근부회장, 전 한국일보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들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제재형, 이천수 고언회 고문, 정종표, 심의표 원로 언론인과 박진열 고언회 회장, 이동한 조선일보 총무국장, 정연욱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최영재 아시아투데이 문화부장 등 현직 후배 언론인은 물론 강남훈 전 홍준표 경남도지사 공보특별보좌관, 고성향토문화선양회 박서영 회장, 고성신문 하현갑 사장이 참석했다.이상권 경남신문 정치부장의 서울 발령 축하연도 겸했다.박진열 회장은 “국내외로 어려운 현실속에서 고성출신 언론인들이 언론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고향을 위해 작은 일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