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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의 올 현재 범죄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 666건으로 지난해 859건으로 193건(22.46%) 감소했다. 이는 조경기침체에도 불구, 고성경찰서의 형사활동 중심의 예방활동으로 범죄 발생이 줄었다. 특히 5대 범죄발생 건수가 지난해 대비 29.7%(71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지난해 170건으로 지난해 242건으로 72건 감소했다고 밝혔다.특히 5대 범죄 가운데 폭력과 절도범죄가 95%를 차지하고 있다.
5대 범죄 검거는 올 현재 136건으로 지난해 207건보다 71건이 적었다. 이는 방범용 CCTV 설치가 늘고 남산공원 등 보안등 설치 여성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한 고성만들기 안전매듭잇기를 추진해 도보순찰을 통한 주민접촉형 범죄예방과 안심빛길 로고젝트 설치 등이 확대된 것이 감소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핫스팟범죄분석을 통한 절도다발지역 19개소를 선정 특별순찰지역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지난해 223건으로 29건이 감소하고 사망도 지난해 6명이던 것이 올 현재 3명으로 50%가 줄었다. 농번기 농기계 오토바이 야광반사기 위험표지판을 부착해 후미안전에스코트를 시행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고 있다. 경찰발전위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과 교통문화정착 캠페인도 계속 해오고 있다,112 신고는 올 현재 4천3천563건으로 전년보다 563건으로 11.5%가 줄었다. 하지만 집회 시위는 전년보다 1건 줄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