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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고등학교 동문들이 지난달 28일 노벨컨트리클럽에서 동문골프대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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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고등학교 동문들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골프대회가 열렸다.고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명근)는 지난달 26일 노벨CC에서 허원태 재단이사장과 오명근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스토로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김명윤(10회) 동문이 73타로 지난해에 이어 개인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허병도(17회) 동문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23회 김낙문, 박우욱, 배두열, 양철호, 유강욱, 하종기 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이 팀은 내년에도 우승을 하면 영원히 단체 우승 트로피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오명근 회장은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 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성고 동문골프대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대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고 골프대회는 내년부터 지역 동문 골프동호회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골프동호회가 돌아가면서 대회를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