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4 08:16: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뒤엉킨 전선 불 날라 ‘위험천만’ 고성시장 지하 두꺼비집 계량판 뒤엉킨 채 방치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2일
ⓒ (주)고성신문사

ⓒ (주)고성신문사
상가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하지만 고성시장 지하상가에 설치된 두꺼비집에 연결된 전선이 마구 뒤엉킨 채 방치돼 화재 위험을 안고 있다. 고성시장 지하상가 구 황금노래장 등이 있던 지하상가입구 전기계량판은 수십 가닥의 전선이 그대로 밖으로 드러난 채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이곳 두꺼비집 위에는 고성시장상가와 입주주민들이 사용하는 배수관로가 지나면서 빗물 등이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주민들과 시장상인들은 고성시장 건립 당시 설치된 두꺼비집 계량판이 낡은 데다 정비도 안 돼 자칫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있다며 정비를 요구하고 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