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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고성농협 하나로마트와 파머스마켓, 고성군산림조합 산림마트, 고성축협판매장, 일선 농협연쇄점. 스카이마트 등 군내 유통업체들이 저렴한 설날 선물을 쏟아내 실속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자리를 함께하는 추석을 앞두고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선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선 농협에서는 우리 농산물로 꾸린 햇과일과 한과, 곡주세트가 단연 인기.
고성농협 파머스마트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한가위특별 행사’를 열어 과일선물세트를 비롯한 축산물, 특산물, 생활용품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일부 품목에 한해 10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덤으로 주는 ‘10+1’행사를 벌인다.
농협은 행사 기간에 1만9천~13만원대 ‘한과세트’를 비롯해 1만~5만원대 중저가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내놓았다.
이 가운데 고성에서 생산된 ‘고성단감’(15㎏ 2만3천~3만3천원), ‘고성참다래’(5㎏1만7천원, 10㎏ 3만~3만7천원), ‘고성방울토마토’(5㎏ 1만7천원, 10㎏ 3만4천원)는 설날 차례상에 올리기에 안성맞춤.
파머스마켓 조영숙 과장은 “추석선물로 고성 농축산물이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판매가 부쩍 늘고 있다”며,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1만~5만원대 과일과 곡주세트를 선물로 추천했다.
이밖에도 스카이마트에서도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1만~5만원대 ‘벌꿀세트’와 ‘홍삼’, 2만~3만원대의 다양한 추석 선물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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