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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사)아시아교류협회(사무총장 허동원)가 주최하고 재경고성향우회가 후원하는 꿈꾸는 고성 멘토링 사업, 즉 ‘꿈토링’ 제2차 서울 탐방프로그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다.고성 소재 고등학생 멘티 18명과 고성 출신 서울권 재학 대학생 멘토 6명 등 총 24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정부 법제처장(고성 출신)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동국대와 서울교대, 고려대 등의 대학탐방과 진로멘토와의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최윤갑 재경고성향우회장, 강재환 사무국장과의 오찬과 강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에 진행한 제7기 고성 꿈토링은 지난해 8월 1주일동안의 진학 및 진로멘토링, 10월 2박3일 동안의 서울탐방, 올해 2월 1주일동안의 학습지도 및 대학진학 멘토링, 그리고 이번에 제2차 서울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동안 7기까지 약 200여 명의 고성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고성 꿈토링에 참여하였다.최윤갑 재경고성향우회장은 “고향의 선후배가 서로 도와주며 함께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성 꿈토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허동원 사무총장은 “고성 꿈토링 사업은 초창기 멘티가 대학생이 되어 멘토로 참여하고, 초창기 멘토는 직장인이 되어 상위의 진로멘토로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더블멘토링 사업으로 확산될 것이며, 고성 선후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앞으로 10년 30년 100년을 자생적이며 선순환적인 사업으로 안착될 것”이라고 했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